[인사말]

저희 동작요양원은

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늙기 마련이죠. 의학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짐으로써 인간의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은퇴 후 짧게는 20년 길게는 30년, 40년을 노령으로 보내야 하는 100세 시대가 왔습니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을 돌보아드리는 요양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 동작요양원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중풍이나 치매. 노인성 질환 등으로 고통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 본인이나 그 가족들의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정부의 시책에 부응하여 설립된 전문 노인 케어센터입니다.

저희 동작요양원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비좁고 답답한 노인 시설이 아니라 깔끔하고 쾌적하여 나의 부모님이 오셔서 생활하여도 좋겠다고 여겨지는 환경과 마이 홈의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연로하시면 친자식들마저도 쉽게 챙겨줄 수 없는 외로움과 고독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시설에서 같은 처지의 친구를 사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회성을 공유하는 것이 치매 예방이나 정서적인 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희 동작요양원은 일평생 고생하시고 일만 열심히 하신 나의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필요로 하는 보금자리로 노년의 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요양 시설이라고 자부합니다. 특히 동작요양원은 일반 어르신들을 포함, 중풍(뇌출혈, 편마비)이나 치매와 같은 증세를 가진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성심을 다해 돌보아드리는 전문 요양시설입니다. 집안에 치매나 중풍으로 고생하시는 부모나 형제자매를 돌보신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계시시라 생각합니다.

옛말에 ‘긴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병이 길어지면 효자도 못 버틴다는 뜻으로 나의 부모님의 병을 관리하기가 녹녹치 않다는 말입니다. 온종일 옆에서 수발하면서 말벗도 되어드려야 하고 대소변을 가려주시고 음식물을 챙겨주는 등, 실로 보통 일이 아니시죠~

하지만 동작요양원에서는 특화된 전문 요원들이 친자식들보다 더 숙련되고 체계적인 요령으로 어르신들을 돌보아드리기 때문에 자식 되시는 분들은 별 걱정 없이 어르신들을 저의 요양원에 모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요양원은 신대방 삼거리 지하철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자가용이 아니더라도 수시로 문안 드릴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작요양원은 공인 복지사 밑에 숙련된 전문 요양사들과 간호사(간호조무사)들 그리고 물리치료사 및 영양사들이 가족보다 더 체계적으로,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을 돌보아드리겠습니다.

[이용안내]

입소정원 : 33명

이용가능등급 : 1~5등급, 등급외

유형 : 상가형( 층)

층별안내

2층~4층 요양원 

[시설 및 서비스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