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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커뮤니티 실버넷 정보게시판 실버넷 정보게시판 회원용 자유게시판 회원용 자유게시판   실버넷 정보게시판 제목 : 노인의 근감소증이란? 작성자: joo5761 추천: 0건 조회: 20643 등록일: 2018-12-10 첨부파일: hands-981400__340ggggsdㄹ.jpg(100.2KB)Download: 2 <p style="text-align: center; " align="center"> <img src="/wysiwyg/PEG/se2_15444206859288.jpg" title=""> </p><p style="text-align: center; " align="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 align="center"> </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4pt; font-family: 굴림체, gulimche;"><b>노인의 근감소증(sarcopenia)</b></span> </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체, gulimche;"> </span></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몸에 좋다는 영양제만 열심히 먹으면 건강할까요?"</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 </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까요?"</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연세 지극하신 분들께서 꼭 하시는 질문입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지방 성분이 증가하므로, 지용성 비타민의 체내 축적이 수용성 비타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예를들어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는 나이가 들수록 요구량이 감소합니다. 상대적으로 적게 섭취하여도 비타민A부족 증세가 드물게 발생하며,역으로 종합 비타민을 무심히 많이 복용하는 경우 비타민 A가 체내에 과다 축적되어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권장량의 3배 이상 복용하였을 때 발생하는 증상이기는 하나,<b><span style="color: rgb(0, 176, 162);"> 비타민 A과다 섭취에 의한 증상은 피로감, 입맛 없음, 구역질, 어지럼증, 탈모증이나 뼈의 통증</span></b> 등이 있습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비타민 A는 동물성 식품이나 보충제가 아니더라도,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 카로틴이 풍부한 색깔 있는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부작용 없이 비타민 A 부족 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선한 채소는 카로틴 만이 아닌 다양한 수용성 비타민과 미네랄뿐 아니라 여러 종류의 항산화 성분, 파이토케미칼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 예방, 암 및 심혈관과 뇌혈관 질환 예방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span style="color: rgb(233, 125, 129);"><b>비타민D는</b></span> 비타민 A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이지만 <b><span style="color: rgb(233, 125, 129);">노인에게 부족할 가능성이 급니다.</span></b> 외국의 예로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35%~80%, 일상생활을 하는 노인의 25%까지 비타민D 부족증을 동반합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노인의 비타민 D부족증은 왜 이렇게 많이 발생할까요?</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비타민 D는 인체에서 합성이 가능한 유일한 비타민입니다. 햇빛에 의하여 피부에서 합성되어 간과 신장을 거쳐 활성화된 형태가 되어 작용합니다. 노인은 야외 활동량이 감소합니다. 옥외 활동량이 줄면 햇빛에 노출되는 정도가 줄어, 피부에서 합성량이 감소합니다. 즉 햇빛 노출 감소가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그 외 경구 섭취량 감소와 간과 신장의 기능 저하도 원인입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span style="color: rgb(233, 125, 129);">비타민 D가 부족하면 혈청의 칼슘 농도가 저하되며, 골다공증이 동반</span></b>되기 쉽습니다. 골다공증은 척추와 고관절 골절을 유발합니다. 비타민 D는 노인에게 충분량 공급하여야 하며 보충제를 사용하는 것도 필요합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비타민 D 처럼 인체 자체가 합성하는 것은 아니나 인체 내에서 합성이 가능한 비타민이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바로 비타민 K입니다. 비타민 K는 장내 세균에 의하여 합성이 가능하므로 외부 공급에 의한 보충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도 어느정도 필요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장기간 광범위 항생제 치료를 하면<b><span style="color: rgb(229, 115, 174);"> 장내 세균이 감소하여 비타민 K부족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span></b> 노인이 비교적 흔히 사용하는 항혈전제 약물 치료, 혹은 대용량 비타민 A나 비타민 E 복용으로 비타민 K흡수와 대사장애를 일으켜 부족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동맥경화증의 단독 위험인자로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고호모시스테인혈증과 관련된 3가지 비타민이 있습니다. </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39, 0);">엽산, 비타민 B12, 비타민 B6</span></b>입니다. 세가지 비타민 중 하나라도<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39, 0);"><b> 부족하면 </b></span>혈청의 호모시스테인이 상승하며 <b><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39, 0);">동맥경화증의 위험률을 높이고, 심혈관질환과 치매, 알츠하이머 병의 발생을 증가시킵니다</span></b>. 엽산은 녹색 채소에 특히 많이 들어 있으며, 섭취량이 줄면 부족증이 발생합니다. </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반면 섭취 후 흡수 과정이 복잡한 비타민 B12는 노인의 위축성 위염으로 인하여 흡수율이 저하됩니다. 즉 위축성 위염으로 위산과 펩신 분비가 감소하면 동물성 식품에 단백질 결합 상태로 함유된 비타민 B12가 위에서 단백질과의 결합을 풀지 못하여 다음 단계인 내인자와 결합할 수 없습니다. 내인자와 결합하지 못한 비타민 B12는 흡수되지 못하고 소화관을 지나가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위궤양, 혹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인 강력한 산억제제를 사용하였을 경우도 비슷한 과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노인에게 비타민 B12는 부족하게 되기 쉬운 비타민입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미네랄 중 <b><span style="color: rgb(149, 16, 21);">아연(Zinc)이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 입맛의 변화, 식욕저하, 탈모, 설사, 피부염과 상처가 아물지 않는 등의 반응</span></b>을 보입니다. 노인에게 아연은 부족하기 쉬우며 특히 감염질환이 있거나 압창 등의 상처가 있을때 회복이 잘 안되며, 입맛이 변하거나 식욕이 저하되는 원인이 됩니다. 아연을 보충하여 입맛을 회복하고 상처와 감염질환으로부터 회복을 도울수 있습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노화, 암과 생활습관 관련 만성 질환의 공통적인 발생 기전으로 만성 염증 반응이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의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영양소로 오메가 3 다가불포화 지방산,글루타민과 풍부한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는 초유(colostrums)등도 노인에게 권할 수 있는 영양보충제입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그러나 소위 몸에 좋다는 모든 영양제를 모아서 복용할 경우 과잉 섭취에 의한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약물과 영양소의 상호 작용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며 자연 식품에 의한 영양소의 섭취가 불충분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노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인영양의 가장 바람직한 접근 방법은 건강식사를 적정량 즐겁게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경구 섭취량이 불충분하거나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영양제를 선택하되 비교적 별 문제 없이 노인에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양제 성분을 요약하여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첫째 골다공증과 관련하여 비타민 D와 함께 칼슘과 마그네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심혈관 질환과 치매 발생과 관련 깊은 호모시스테인의 상승을 줄이기 위하여 비타민 B12,엽산과 비타민 B6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만성 염증억제 효과로 노화를 지연시키고자 오메가 3 다가불포화 지방산, 글루타민과 풍부한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는 초유(colostrum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넷째 항산화제이자 면역력 증강 목적으로 아연을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의 다양한 영양제가 노화 방지 목적으로 유통되고 있으나 지나치게 과다한 영양제 복용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즉 개인의 건강을 지키키 위하여 스스로의 건강 상태와 환경에 따라 필요 시 적절하게 선책하여야 합니다.</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line-height: 2;"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 IN</span></font></p><p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font face="굴림체, gulimche"><span style="font-size: 14.6667px;"><br></span></font></p><p style="text-align: center; " align="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 align="center"> </p> 댓글 : 0 건 이전글 2019년 노인장기요양보험 급여수가 다음글 치매의 종류별 특징에 대해 알려드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73 제16기 장기요양사관학교 입교 신청 안내 실버넷 0 5060 2022-02-11 72 지켜보기가 최고의 낙상예방 by.월간장기요... 실버넷 0 5934 2022-02-08 71 수분은 인권이다 by.월간장기요양 노인인권... 실버넷 0 6424 2022-01-13 70 큰 소리는 금물 [월간장기요양 노인인권문... 실버넷 0 5879 2022-01-13 69 [요양시설창업운영] 제11기 장기요양사관학... 실버넷 0 9642 2021-07-08 68 장기요양시설평가대비 실버넷회원 무료교육... 실버넷 0 9734 2021-07-02 67 제10기 장기요양사관학교 입교 신청 안내 실버넷 0 10152 2021-06-21 66 제9기 장기요양사관학교 입교 신청서 실버넷 0 10690 2021-05-17 65 여름철 피부관리 정보 실버넷 0 15247 2020-09-11 64 각종 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예방의 기... 실버넷 0 17512 2020-04-09 63 [HOCl공간소독] 우한폐렴.메르스.사스 등 ... 실버넷 0 19757 2020-01-30 62 중국'우한폐렴'원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란?... 실버넷 0 17498 2020-01-23 61 [진주2기] 시니어강사 브레인교육지도사 2... 실버넷 0 17670 2020-01-20 60 [서울13기] 브레인교육지도사 2급 시니어강... 실버넷 0 17633 2020-01-20 59 [전북1기2급] 실버유망직 시니어강사자격증... 실버넷 0 24551 2020-01-20 1 | 2 | 3 | 4 | 5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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